주민 및 가정이 최우선
정부의 내년도 재정 계획에서는 모든 앨버타주 가정이 생활을 조금 더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도움을 받게 된다.
적정 가격 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은 주택 건설 보조금으로 $7억1,700만을 제공한다.
또한, 저소득 가정에 급여를 지급하는 앨버타주 아동가정급여(Alberta Child and Family Benefit)에 $3억5,500만이 배정되며, 이는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$3,100만 증액된 수치이다.
예산안 상의 노동자친화적 세금 계획도 개인 소득세를 2024-25년도에 $9억8천만 줄여주며, 노동자 평균 감소액은 연간 약 $760이다.
65세를 초과한 고령자는 자동차 번호판, 각종 허가 및 기타 서비스를 받는 등, 각종 정부 등록 사무소에서 25%의 할인을 받는다.
또한, 고령자 주택 및 임차에 대한 지원금이 $3,800만 증액되며, 위탁 부모 및 기타 아동 보육자 소득으로 $2,200만이 증액된다.

앨버타주의 경제적 장점을 유지한다
앨버타주 정부의 내년도 재정 계획은 대규모 투자가 더 커지도록 하며 경제를 다양화한다.
“2024년도 예산안은 다양화, 신규 투자 유치 및 고용 증대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재확인한다.”
네이트 호너 재무 장관(Minister of Finance)

앨버타주는 이미 캐나다 경제에서 그 규모를 능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. 지난해 캐나다에서 창출된 모든 일자리의 22% 이상이 인구 비율은 12%에 불과한 앨버타주에서 창출된 것이다. 앨버타주는 또한 주간 소득은 최고이고 세액은 최저이며, 신규 주민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.
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을 더욱더 확대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안은 숙련 기능직 종사를 유치하기 위해 $5,000의 환급 가능 세액 공제를 제공하는 ‘앨버타가 부른다(Alberta is Calling)’ 유치 보너스를 도입한다. 총 지급액은 $1천만이다.
2024년도 예산안은 지방자치단체 인프라 재정 지원 및 신설된 지역성장지속가능성보조금(Local Growth and Sustainability Grant)으로 $7억2,400만을 투입하여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며, 이 보조금에는 지역사회의 특별 비상 필요를 위한 자금 $6천만이 포함되어 있다.
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재정 계획은 각종 기능직 수습 프로그램의 정원을 3,200명 늘리는 자금으로 $1억을 추가 투자한다.
또한, 기능 학교, 전문대학 및 종합대학 신설 및 개량을 위해 $3억6,100만이 투입된다.
그리고 유아 및 소아의 부모를 위해 아동 보육 서비스에 $15억이 배정되며, 이는 $2억 증액된 규모이다.


학교 및 보건의료에 대한 대대적 투자
2월 29일 발표된 주 정부의 새로운 재정 계획에 따르면, 교육 및 보건 부문에 대대적인 신규 투자가 이루어진다.

보건의료:
• 가정의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2년간 $2억을 투자하는 등, 앨버타주의 1차 진료 체계의 현대화를 위한 $4억7,500만
• 의사 봉급 $66억(지난해 $61억)
• 지속 치료 부문의 치료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3년간 $10억
• 정신 건강 및 중독 시설 신설을 위한 4년간 $2억8,700만
• 독립형 Stollery Children’s Hospital의 지속적 계획 작업을 위한 $2천만
• 구급차 증설을 위한 $3,500만

“보건의료에 대한 올해의 기록적 투자 $262억은 역량을 증강하고, 대기 시간을 줄이고, 보건의료 인력을 증강하고, 앨버타주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해줄 것이다.”
에이드리애나 라그랜지 보건 장관(Minister of Health)

교육:
• 계획, 설계 및 건축을 위해 향후 3년간 $19억 투자 – 2024년 현재 98개 학교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
• 각급 학교가 총 3,100명 이상의 교육 관련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3년간 $8억4,200만 지원
• 추가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특수한 필요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$15억 지원

“2024년도 예산안은 43개 신규 학교 프로젝트가 학생 정원을 35,000명 증원 및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.”
드미트리오스 니콜레이즈 교육 장관(Minister of Education)